명상·사랑

마음이 따뜻한 사람

시작은 구무골 2007. 6. 13. 12:16

마음이 따뜻한 사람


당신이 슬퍼하고 힘들때,
가진것 없어도
당신의 슬픈 마음 담아
기도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.


당신의 삶이 힘들고 지쳐 있을 때
깜깜한 어둠속을 비출 수 있는
작은 등불이고 싶습니다.


당신이 기뻐할 때,
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마음으로
당신 삶의 작은 모퉁이라도,
당신의 머릿돌이라도 되고 싶습니다.


당신에게 있어
난 부족하고 허물많은 사람이지만
당신의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
겸손한 사람으로 머물고 싶습니다.


당신에게 있어 난
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.
내가 되고 싶은 것은
항상 당신을 등 뒤에서 바라보지만
뒤에 있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
조용한 그림자같은 존재이고 싶습니다.


당신이 세상의 힘겨움에
시달려 지쳐 있을때
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비 처럼
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
존재가 되고 싶습니다.


당신이 삶의 길목에서 길잃고 방황할 때
작은빛 하나 밝혀주는 등대 같은
존재가 되고 싶습니다.


당신의 모든짐과 고통을 담아줄 수 있는
마음의 가방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.


당신이 힘들때 마다
언제든 포근히 덮어 줄 이불처럼
휴식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.


어느날
아무데도 갈곳없는
당신만을 위해 남겨놓은 의자처럼
언제나 마음을 비워둔 채
기다리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.


그러다가
혹시라도 가끔씩 추억이 생각나면
들춰 볼 수 있는 사진첩같은
존재가 되고 싶습니다.


-좋은글 중에서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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